소마 112화 글네타
성장으로의 이정표
소마는 혼자 가게에 남고, 다른 사람들은 귀가
시노미야 "오늘 일 하는 걸 보는 한은 없는 편이 나을 정도로군
네가 계속 지금 상태라면 마지막날...네가 있을 장소는 이 곳에는 없을거다"
카오웨이는 소마에게 어드바이스를 하지 않아도 되냐고 시노미야에게 묻지만
시노미야는 거절한다. 뭔가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는 듯 함
그 사이, 소마는 프랑스 요리의 기초부터 복습
다음날 아침, 소마가 아벨에게 질문한다
아벨은 다음 일로 바쁘다! 며 화내는 도중에 알아챈다.
소마는 이미 오늘의 청소와 식재료의 준비를 끝내 놓았다는 것을
류시에게 소마의 상대를 하게 하고, 아벨은 자신의 자리로 간다.
그러는 사이에, 질책을 당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소마의 실력은 분명하게 성장해 있었다.
소마는 기죽기는 커녕, 새로은 기술을 익히는 것이 즐겁기 짝이 없다.
그리고 마침내, 식사의 페이스가 빠른 손님을 상대로 아무도 움직이지 못하던 중
가장 빠르게 스프의 밑처리를 끝낸 소마가, 시노미야에게 그대로 마무리를 맡긴다.
카오웨이 "---한때는 어떻게 되는가 싶었다구요 아무런 조언도 안 해주는 걸요"
"시노미야 "스스로 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그리고-- 이 나에게 싸움을 건 남자다. 스테지엘 정도로 끝날만한 요리인일 리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