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추측하는 이번 에피소드 전개방향
오늘이 츄잉 가입한후 처음으로 글 쓰는거라 다소 미숙한점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일단 이번 에피소드에서 센자에몬이 죠이치로에게 소마의 학원입학을 권유한점과 이번화 제목이 나키리의 혈족,
그리고 센자에몬이 죠이치로를 사이바 및 유키히라라고 부르지않고 죠이치로라고 부르는걸로 봐서 센자에몬은
죠이치로와 어릴적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이거나 제법 가까운 사이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일단 에리나를 작중 소마와 맺어지는 히로인으로 가정하고 글을쓸시에 죠이치로 또는 소마의 어머니가 나키리가의
자제일 경우에는 소마와 에리나가 사촌관계가 됩니다. 아무리 일본에서 사촌간 결혼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굳이 이렇게 혈통상 가까이 연결시킬것 같진않고 제 예측으로는 센자에몬의 여동생이 죠이치로 아버지 또는 소마엄마의
아버지와 결혼해서 죠이치로 또는 소마어머니를 낳았고 후에 죠이치로와 소마 어머니가 결혼해서 소마를 낳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이 부분을 몇촌관계라고 하는진 잘 모르겠음)
그리고 앞으로 전개방향을 추측해보자면 일단 죠이치로의 과거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담화쯤에 센자에몬이 떡밥을풀고
에리나를 도와주라고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아자미의 성향상 덮밥연을 포함해 다른 미식을 추구하는데 방해되는 동아리들을
무자비하게 철거하는 방향으로 갈것같은데, 아마 덮밥연이 폐부될걸로 예상되므로 지난화에 짤린 비서코 및 니쿠미가
북극성 기숙사로 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극성기숙사는 사실상 독립채산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아자미도 함부로 손을 못댈걸로
추측되는데, 아마 소마일행은 이 기숙사를 본거지로 해서 과거 도지마와 죠이치로가 식극을 통해 북극성 기숙사를 확장시켰던것처럼
아자미의 계획을 서서히 무너뜨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정시점이 도달했을때 아자미측 십걸 vs 반대파+1학년 본선진출자들이 135화에서 아자미가 바라보았던 오중탑에서 각층별로
단계를 나눠 대결을 펼치지 않을까 싶네요.
각층별로 어떠어떠한 십걸들끼리 승부를 벌일지는 예측이 잘 안됩니다만 아마도 저는 마지막층에서 소마 vs 에리나가 승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소마와 아자미의 분신격인 에리나가 정 반대의 요리사상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지금 시점에서 소마가 에리나를 이김으로써 에리나 및 아자미가
자신들의 요리사상에 다시금 생각을 가지게되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승부는 1:1로 하겠지만 소마가 혼자만의 힘으로 이겨내기 보다는
에리나를 구하고싶다는 비서코와 협력해서 만든 요리로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해서 이 승부는 소마일행이 승리하고 아자미는 회개하거나 아니면 일단 작전상 후퇴하고 십걸이된 소마가 2~3학년쯤에 세계요리경연대회같은 대회에 나가서
다른 유명학교와 대결하게될때 상대학교 총수로써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