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키바하고 하야마가 허세폭풍이 된건(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준결승이 시작할떄 부터인가 싶네요.
그 전에는 간지나는 녀석들이었는데 어느샌가 허세폭풍(제 기준으로지만요.)이 되어버린 거 같은데 하야마vs쿠로키바 시작 때 부터가 아닌가 싶네요.
하야마가 예선에서 소마를 이기긴 했지만 식극 투표 같은 걸로 했으면 졌을텐데 소마랑 동률 받은 쿠로키바를 "너한테는 지기 더 어려워" 하고 개무시
쿠로키바는 물론 원래 타인에게 예의는 없는 놈이긴 했지만 심사위원 전 십걸(여자 선배들)들한테 예의따위 말아먹은 걸 보면.. 사실 쿠로키바가 예의가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뭔가 쿠로키바보다 훨씬 요리실력이 위인 캐릭터에게 저러니까...
절정이라고 보는 건 이번화
쿠로키바, 하야마 둘 다 소마 개무시중인데..
하야마는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카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소마가 자기랑 거의 비슷한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사장 간다고 개무시
쿠로키바도 분명 자기랑 동률이 거의 동급인 아리스를 소마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개무시 랄까...애초에 소마vs아리스 끝나고 쿠로키바랑 아리스 대화보면
쿠로키바>>아리스 같은데 동률로 나오니까 그 대사 또한 허세 같고
게다가 둘 다 미마사카vs소마 봤으면 소마가 임기응변 등 예상치 못할 수법 같은 걸로 요리해 온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
번역본으로 보니까 기자들보다는 재네들이....더 무시하는 거 같은데 둘 다 소마한테 발렸으면 좋겠네요.(벨붕이긴 하지만 차라리 메구미가 결승까지 갔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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