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이는 조만간 준우에게 열등감을 느낄것이다. 성지예약
반장은 인간관계에서 큰 실패를 겪고 개인주의 원칙주의자로 자기자신(준우처럼 남들 도와주는 성격)을 받아들이지않고 도피하여 변신한것이다.
그 증거가 바로 김태원vs이태양때 도와줬었던것이다.
준우가 구조요청해서 도와준건지 반장 스스로 도와준건지 모르겠지만
아직 대현이는 준우같은 신념이 남아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얘도 리라처럼 갱생한다 100퍼
그냥 주유림같은 ㅆㄹㄱ면 지능최강 박하민이 왜 임대현 이름을 아무렇지않게 언급하냐
하민이도 임대현이 어떤사람인지 적어도 눈치채왔으니까 80만원 도난사건때 대현이에게 가장먼저 말한거다.
임대현이 속물드러운놈이면 박하민은 이태양처럼 무시하거나 준우앞에서 2번이나 무표정으로 언급할리가없지
그리고 열등감느낀다는 이유는
대현이는 과거의 자기 착한모습이있고 남을 도와주는 신념이있었는데 인간관계에 크게실패해서 그걸 부정하고 도피했다. 준우가 오늘 하민이랑 지하철에서 대화안했으면
준우는 반장 그 자체가됐을것이다. 지하철장면은 잘보면 가장 중요한장면이다.
그에비해 준우는 이제부터 하민이의 도움으로 도피가 아닌 극복을할것이다.
글고 대현이는 말로통할 사내가아니다.
사람 자체를 못믿는녀석임 하민이가 말해준것도 비웃고 안믿는놈임
준우가 개패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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