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입장에서 다시 봤는데
반장 이정도면 대인배아님?
준우vs반장전 다시보니까 반장이 그 차인 시점에서 성아 랜챗상대 준우인거 밝히고 소문내면 준우 학교인생 망하는건데 이정도면 진짜 선비급 멘탈소유자아님? 게다가 최준우는 계속 때릴려고 하는데 반장은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팩트만 날리고 충고도해주는거같은데 오히려 내가 봤을땐 최준우가 리라급으로 심각한 피해망상자인듯;;
반장이 저렇게 해주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무슨 아빠 아들사이도아니고;;;
내 생각엔 준우에게있어서 반장이 이태양보다 더 좋은 친구가 될 수있을거같은데?
우선 내생각엔 랜덤채팅 알린다고 이득이없긴함 근데 진짜 반장이 속물안좋은애면 오히려 협박용도로 사용했지 그냥 개인주의가 철저한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란걸 말하고싶었음
하지만 다방면으로 봐보면 내가볼때 반장은 착한애가맞다. 어제 스토커편 심심해서 봤는데 반장이 선역이아니면 성아를 도와줄이유도없었고 이태양과 최준우화해(?)시키려고 영화약속잡은것 그리고 김태원vs이태양전때 말리러와준것 이태양이 최준우때릴때 말려준 행보들을 봐라 오히려 비교적 하민이는 맞고있을때 방관했지만 반장은 말려줫음
그리고 사람을 안믿는건 뭐 사람을 이용하려는게 아니라 리라처럼 과거의 트라우마랑 관련이있는것같다.
미안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반장의 트라우마를 자극한건 주인공 준우임
스토커사건때 준우는 성아가 무슨일있는거 뻔히알면서 반장이 물었을때 거짓말치며 아니라고 말했다.
반장 눈치론 이미 준우가 성아와 연락했을거라고 눈치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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