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음화 예상해봄 ㅇㅇ
강룡은 2대1로 상당히 고전하다
결국 치명적인 위기에 몰리게 되는데
그때
용비,구휘가 나타나
제운강과 무명을 막아준다
강룡: ..?!
어르신들이 여긴 어떻게!!
용비,구휘: 여긴 우리에게 맡기고 떠나거라... 강룡이여....
강룡: 하지만...!!!
용비: 큭.. 자네의 상대는 이런 잔챙이들이 아닌 흑룡왕... 어서 가게!
강룡: 어르신들에겐 도저히 무리에요... 이 둘은...!!!
구휘: 어이어이.. 강룡 네놈..
죽음까지 각오한 사내대장부의 결의를..
도대체 어디까지 더럽힐 셈이냐....!!
(용비,구휘 무명과 제운강에게 점점 밀리기 시작한다)
용비: 시간이 없다... 빨리...!!
강룡: (눈물을 훔치며) 그럼.. 꼭 살아서 만나는 겁니다... 어르신들...!
...
..
무명: 큭.. 뚱보놈을 놓치다니..
제운강: 네놈들.. 우리의 일을 훼방놓은 이상
살아서 이곳을 빠져나갈순 없을거다..!
용비: 허허.. 시간벌이만으로도 벅찬 상대들이지만..
중원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함께 하겠나.. 천잔왕이여!
구휘: 아아.. 무림인 일생 마지막 불꽃..
여기서 불태워보는것도 나쁘진 않겠구만..!
한 수 부탁드리네 후배님들!!
다음편: 구무림의 별이 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