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주 모티브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바람(남서풍)의 악마. 한 쌍의 날개가 달린 인간의 몸과 개의 얼굴, 독수리의 발, 전갈의 꼬리를 지녔으며, 손은 사자의 앞발로 되어 있다. 이 지방에서는 사막지대에서 불어오는 남서풍은 그 열기로 모든 것을 태우는 피해를 초래하는데, 그게 악마 파주주의 탓이라고 여겨졌다. 인간의 몸에 사자의 머리, 낙타의 이빨을 지닌 라마시투라는 아내가 있는데, 그녀 역시 무서운 악마이며 출산에 관련된 병을 일으켜서 아이를 데려간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30516&cid=41882&categoryId=41882
아마 바람을 불게하는것과 악마(파주주의 왼쪽손은 검은손톱이 자라는 악마의 손 '하프 워핸드')라는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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