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구vs이도규 싸움의 향방 예상
준구는 종건과 다르게 아직까지 크게 시련을 받거나 이미지를 실추 소모시키는 행동을 하지않았고,
제대로 스토리에 관여,쓰임새 활용도가 적은 카드였으나,
오랫동안 종건과 함께 세계관최강자로 군림하고있었던 캐릭터였음
종건은 무형석에게 실질적으로 발린상황에서 이미 이미지가 많이 깎여내렸고,
그동안의 호스텔까지의 스토리를 풀어가는과정에서 많이 활용되어왔던 캐릭터였고,
준구는 아직 제대로 쓰임새가 사용되지도 않았으며, 사실상 최회장과의 적대적관계를 삽을 들고나타나면서 확정이 되었고
최회장의 10천재 마냥 , 비밀친구들을 모으고있는것도 확인이되었으며, 4명이라고했는데 아직 확정멤버가 아무도 밝혀진게없음 (그나마 이태성,서성은 유력후보)
빌런으로써 매력적인 끼가 다분하며, 성요한과의 매치업에서 등장하며, 헤드급에서 싸움적인 측면으로써는 마치 최강인것처럼 묘사되었고, 하드웨어까지 보완되었던 성요한을 이기면서 포스를 뿜어냈고,
일해회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종건이상으로 등장하기시작하는데,
여기서 개뜬금없이 이도규에게 개박살내면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포스를 떡락시켜버린다?
이건 말이안돼는것같음..
이도규가 더 후발주자에 늦게나온 캐릭터이고 설정상으로도 10명의천재중 싸움의타이틀을 가진 사실상 세계관 최강으로 묘사되고있는 판국이지만,
은퇴라는 말을 지속 반복했으며, 그 말은 즉 과거의 최강이었다는 말도 됨
이도규가 준구의 나이를 직접언급하며, 이것은 중,고딩때의 준구vs이도규와 20살이 된 준구vs이도규는 다를수도 있다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고, 작가의 의도로보이며,
박태준작가의 특성상 이도규같은 완전 개못생긴캐릭터가 큰 활약을 하거나 극중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캐릭터는 외지주내에서 없는것같음 더 나아가,
인존,쌈독에서도 마찬가지
그리고 향후 매치구도의 자연스러움 측면에서도 이도규vs재원고 , 이도규vs성요한,김기명,장현,권지태,채원석 등등은 너무 어색함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는 앞서 말했다시피
준구의 이미지를 여기서 희생시킬필요가 없다는거고 준구는 아직 활용조차 못한 따끈따끈한 캐릭터임
이도규도 늦게 파생된 캐릭터이지만
향후 박형석,재원고,4대크루등의 주요스토리를 풀어가는데 있어서 그 고딩애들과 매치업되기에 어색한 캐릭터이며,
오히려 과거최강이었던 이도규를 성인이 된 준구가 제압하면서 준구를 괴물 개포스로 만드는데 소모되는 캐릭터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적어도 준구가 가오상하게 쳐발리거나 하는일은 절대 없을것같음
거의 동급처럼 싸우는 묘사로 보여지며, 승부가 안나던지
싸움자체가 성립이 안되던지
과거의 유물을 현재의 준구가 이기던지 하는 그림이 가장 자연스러운 그림같음
핵심
1. 준구라는 캐릭터는 오래전에 등장한 캐릭터임에도 포스와 이미지적인 측면에서 종건과 다르게 극강을 보여주며, 신비주의를 유지중이다.
2. 이도규는 못생겼다. 박태준은 못생긴캐릭터는 오래쓰지않거나 주캐릭으로 사용하지않는다. 심지어 나이차이도 다분하며, 은퇴한 과거유물로 묘사됨.
3. 준구는 아직 활용도 못한 쌔삥캐릭터인데 못생긴애한테 쳐발리며, 겨우 이도규의 포스를 위해 소모성 캐릭터로 써질 이유가 없으므로, 오히려 그 반대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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