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기의 전수방법
그동안 파동기를 무협의 내공처럼 정적인 자기수련으로 배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화 미리보기를 보니 헌터의 세례의 가까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세례처럼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서로의 대련을 통해 한쪽이 상대방을 리드하며
가르치는 방식이랄까요.
마이어가에서 있었던 파동기를 전수하던 대련이나 파동기는 도박에 가까운 영파전수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상대방의 기량도 높아야 한다는 레오의 대사에서 보면....
특수파동기도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 같네요.
애초에 앤&프레이가 특수 파동기를 만들어 내게된 것도 바리사다의 사상력을 상대로 수십번 싸우면서
점점 만들어 낸 것이니 대충 맞을 것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협,판타지처럼 기(혹은 마나)라고 부르는 에너지를 느끼게 하려고 명상혹은 심법등을 이용하는 정적수련보다는 몸으로 깨우치게 한달까요...
레오가 수명을 댓가로 속성으로 배웠다는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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