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제 본격적으로 대살육전이 벌어지겠네요.-금일 내용이 안떠서 뻘글...
칸이 죽었죠.
저번주 미리보기에선 퀸함선이 떴구요.
그 함선을 주축으로 북부기사단은 al과 싸우러 가겠습니다만
지금 어딜봐도 AL이 우세하기때문에 공격받는 형식으로 흘러갈듯 합니다.(물론 퀸의 성능을 이용해서 문을 향하기위해 건설중인 것?에 갈 가능성도 있지요.)
항상 복수전이 되기때문에 리아가 칸죽인 콜히 쥐어팰듯 합니다만 죽이진 못할듯 보입니다.(전투불능상태는 될듯)
고로 AL vs 기사단의 싸움은 AL의 승리로 끝나고 인간의 시대가 오겠죠.(제목에서 기사단 망조내겠다는 의지가 보였으니...)
본보기로 리아자일은 죽을것 같습니다.
이제 죽을때 자일의 긍지를 지키고 죽는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을듯한데...괴수에게 죽을지(크로스아이 재출현+피어 재출현 가능성 염두) 드라이+콜히에게 죽을지 모르겠군요.
분위기가 매우 안좋게 흘러가고 있고 아무것도 남은게 없는 사람은 작가님이 퇴출시키기 좋은 먹이로 보기에...
리아 묘지앞에서 덜떨어진상태로 살아난 메이가 있을듯 합니다.(혹여 드라이가 거둬줄지도)
가로우 라타 또한 콜히와 대전중에 결국 사망하겠죠.
나 죽는다고 스토리상에 유서 쓰듯이 떡밥 뿌렸으니까요.
후에 문공략인데 여기서 한명빠진 인원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이건 아직 꺠어나지못한 콜히중에서 강자1명일 것으로 보입니다. 카심이 자기는 보험으로 먼저 꺠어난것처럼 이야기했었죠.(다른의미 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문공략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여기서 대괴수전 vs 인간의 싸움이 다시 생길듯 합니다.(항상 침략받던 상황에서 반대로 공격하는 상황)
문너머의 문명은 괴수의 고향이라고 볼 수 있을듯 하며, 그것은 아린침식처럼 옛 4대 문명중에 멸망한 세력중 한곳을 거점으로 있을 가능성을 점쳐봅니다.
여기에 마더나이트는 아마도 다시 괴수쪽으로 간듯보입니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이송당했다고 봅니다.(프레이가 아마도...)
문지기는 시스템이라는 설정...괴수도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체시스템. 바이오쪽 세력이 본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루인사가 뺐겼다고 한것도 있기에 루인쪽으로도 생각 되긴합니다만...기술흡수쪽으로 생각해볼 수 있기에 미스텔테인 나무처럼 생긴건 바이오쪽 본진이 아닐지)
여기까지만 추리해보고요.
가장중요하게 남긴 떡밥은 앤의 향후 행방이죠.
모든것을 잃고->이걸로 기사단 패망을 점쳐보며 인간끼리 피튀는 상황이 분명 발생한다고 볼 수 있죠.
검은소녀와 여행을 떠난다.(맞는지는 모르겠지만..검은 마녀였나 소녀였나..)
그 여행지는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만들어 떠나보낸 그곳을 찾아가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전에 여기저기 들리겠죠.- 이후 앤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인간쪽에 없다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보입니다.
검은 소녀(꽃집 소녀로 점쳐봅니다!)는 어두운면을 보여주는 걸로 보아 루인사, AL, 자일, 기사단쪽은 아닐듯 합니다.
과거 4대세력중 살아남은 극소수 인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검은 소녀의 고향으로 향하겠죠.
허나 앤의 심정에 따라 루트가 몇가지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인간 혐오(프레이화). 검은소녀는 괴수쪽 세력인물이다. 괴수세력으로 향한다.-드라이 너죽고 나살자.
2. 괴수 혐오. 검은소녀는 4대세력중 멸망한 세력의 인물이다. 멸망한 세력쪽으로 향한다.- 괴수 씨를 말릴 것들.
3. 검은소녀는 미래 소녀이다. 검은소녀는 미래에서 온 존재로 후에 앤이 무언가를 저지를 것을 막아 미래를 바꾸기위한...(터미네이터! 농담이예요)
그만 자야겠군요 뻘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