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 업에 대해 말이 많은데.....
필사적인 마음이니 특수능력이니 말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나오는
심안(?)
과 같은 종류의 것 같아요....
"수행, 단련에 의해 배양된 통찰력. 궁지에 놓여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찬스를 끌어올 수 있다"
라는게 스테이터스에 나온 설명이고...
축적된 수행과 단련을 통해 얻은 전투논리. 자신의 상태와 상대방의 전력을 파악해 분석하여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위기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이끌어낸다. 선천적 재능이 없는 범인(凡人) 중에서도,
수없는 전투경험과 우직한 수련을 견뎌낸 자가 얻게 되는 일종의 통찰력. , 백전연마의 맹자.
불리한 싸움에서의 사용 예를 들면, 지난번에 싸운 정보를 바탕으로 일부러 틈을 보여 공격 부위를 조정해
자신보다 백병전 능력이 높은 적의 공격을 받아내거나 몇 합 이후 자신의 생존을 예측하거나 할 수 있다.
압도하는 상대로서는 당장에라도 죽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계속해서 버텨낸다.
라는게 위키의 타입문 백과에 나온 심안의 설명입니다... 이것과 앤의 업이니 뭐니 하는 것과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디까지나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는 거지.... 무조건 이기는 것이 아닌 그 실행에 실패하면 지는 것이고.
타고난 특수 능력이 아닌 수행과 단련으로 얻은 기술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앤이 탈주후 기사들이 몰려서 아린으로 못 가게 막을 때... 그 주먹질 하던 기사를 상대로
일부러 맞아서 이빨 나가면서 공격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그렇게 느겼다는거고..... 실제는 다를지도 모르는......
제가 아는 바로는 없는걸로 아는데....
저기 물음표는 진인데.....
그거 보유한 이는 제가 아는 바로는...
아쳐-에미야랑, 랜서-디어뮈드 뿐인걸로....
심안(위)의 경우도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버서커-헤라클레스 뿐으로 알고 있어요.
진월담에 누가 심안 보유자 인가요???
그리고.....
갑자기 왠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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