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런의 독자 반응 패턴.
우와 신캐다 또 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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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말 갈등 말 갈등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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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액션씬이다! 대량을 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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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팬티 나온다! 쟤는 분명 죽는다(예외 사지절단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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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거유랑 빈유다 다 죽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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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설명이군요. 뭔가의 복선 같습니다.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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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질질 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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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임 수위 너무 높네요. 마음 깊이 좀 실망이네요 이래 돼....(좋은 예 어나더2 시온의 설거지 팬티랑 호에 메이드. 히어로 애니의 팬티 연발 나이트폴:미리보기의 그 씬.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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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전개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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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다 죽는다 헤에헹 다 죽어! 시즌 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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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으로.
솔직히 에피소드 프레이 빼고는 대부분의 스토리가 (어나더랑 히어로 나이트폴은 도중까지)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공감가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