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페리온
히페리온 엄청 까는데
기사 한정이 아닌 엄연히 A랭크 이상의 영식입니다.
첫째 군사 강국인 토발을 플랜트 몇기와 단신으로 내려와 초토화 시키고 실직적으로 토발의 모든 '군사조직'을 마비,제압시켯습니다. 당시 토발에는 기사도 상주하여 있는 상태였습니다.
토발은 전략적 거점으로서 기사단과 AE의 군비 경쟁이 심한 행성으로 어느 국가는 AE가 어느국가는 기사단이 지원하며, 두 세력의 군비경쟁이 심한 행성중 하나입니다.
둘째 히페리온의 공인 랭크는 B랭크이지만 시온이 강하하기 이전 유리자일이 기사단의 정보축소가 있었을것이라고 거의 확신한 경고를 합니다. 실질적으로 A랭크인 레빗보다 약할리가 없다 라는 언급이 나오지요.
유리자일은 리아 자일과 연관이 있는 강자입니다.
셋째 아클행성의 악몽이라 불리우던 미스텔테인의 주인으로서 생체를 넘어선 사물에 까지 물리적 침식마저 해버리는 극악무도한 AAA급 적성 병기 입니다.
과거회상중 실질적으로 함선을 침식시켜 격침시키는 장면과 시온과의 대면에서 시온의 오른팔을 침식 및 5번검을 침식시킵니다.
또한 미스텔테인은 사용자의 이신범위내 자율기동이 가능합니다.
넷째 히페리온이 느리다?
이건 어디까지나 '다른 영식에 비해서' 입니다.
과거 회상에 보면 비행을 하며 함선을 격침하는 장면이 나오며 현대전에서도 미사일의 속도는 마하1이 넘어가며 요격 미사일의 경우 마하2가 넘고 장거리 대기권 탄두등 중력의 도움을 받는것은 마하7이 넘어갑니다. 설정컨셉에 보면 미래의 미사일은 현대전 미사일보다 좀더 빠릅니다.
여기서 마하1은 조건에 따라 틀리지만
약 1224km입니다.
실질적으로 영식과 상위괴수는 미사일보다 '느리며' , '회피기동'으로 미사일을 피하며 요격하는것입니다.
히페리온이 핵미사일을 맞은것은 절대 이상한게 아닙니다.
1224km로 수십발 날아와서 '직접'이 아니라 근처에서 터지는데, 과연 몇이나 되는 영식이 피할까요.
크아나 블비 레빗 정도만이 이상황에 안처할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시온이 상대한 렌드슬레어 군요.
렌드슬레어는 사자전쟁의 괴수측 주역으로서 3개월을 주요거점지역인 사자요새를 공격했으며 수많은 기사를 살해.
나런 공식설정 '최고의 장갑'을 가지고있습니다. 다만 시온에게 1분도 안되어 퇴장...
그런데 종합 방어력에 있어선 히페리온이 훨씬 우위이지요.
노심 3개에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출력 덕분이지요. 오죽하면 캐슬로 이름이 지어질뻔한 영식입니다.
아무리봐도 데이워커보단 훨씬 강하네요.
흑페가 S랭크라고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추정이며, S급 오염체다 라는 언급이 있어 구지 그렇게 말한거에 대해 그렇지 않냐 라는 의견입니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