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세번 하고 느낀점
입문하기 참 뭐같은 만화인듯
8포인트로 구석에 박아논 글씨나 한컷 구석탱이에 있는 그림이 떡밥인 점
캐릭터의 강함을 묘사하는 대사나 설명이 80프로는 허위 피셜인 점
떡밥 풀어주는 척 하면서 그다음 대사를 안치고 넘어가버리는 작가의 농간까지
세번째 보니 약만 오르고 차라리 대충 보던 처음이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음
그리고 유일하게 독자 농락 안하고 사실만 말하는 우리 아기돼지 모모
다음 등장땐 대가리랑 바스트 좀 줄어들길...
괜히 골골대는게 아닌듯 저렇게크니 허리가 안나가고 배길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