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악마의 후견인(5)
"끼아아아아아아ㅏㅇ 밤이 밤이 보쌈을 당했어!"
"아니야 미1친넘아!!!납치 잖아 이건"
하츠가 절규하는 이수의 뺨을 갈기며 소리쳤다
"칫 멍청이들은 그러고 있으라고"
아낙이 쿠르단과 함께 뒤를쫒았다
"저자식 왜 안도망치는거야 ?기절이라도 한건가?"
"아마도 그런듯하군 "
쿠르단이 대롱대롱 업혀서 가는걸보고 아낙의 물음에 답했다
쿠쾅
소리와함꼐 거대한 돌벽이 날라와 둘의 추적을끊었다
"뭐야?!"
"아낙 자하드 .. 쿠르단..인가?"
거대한 돌벽위에서 방금의 충격으로 생긴 먼지속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가 말했다
'뭐지 이녀석.. 저녀석의 동료? 공범이 있었나?'
....
그시각 밤은 누군가에게 업혀 베이로드의 외곽지역으로 가고있었다
"....?"
............
외곽에 위치한 실험실 비스무리한곳에 밤은 묶여있었다
'뭐지?..여긴..윽 머리가..'
밤은 자신이 있는장소가 어디인지 두리번거렸다
"묶였어.. 큭 안풀린다 신수도 안써지고 신수를 봉인하는 건가?"
밤은 누군가 있는지 두리번거렸다
방안에는 온갖공구와 벽에는 피자국 , 썩은내나는 쓰레기 통
실험대같은 것이 3~4개있는방
'설마 이번일에 범인의 아지트?
근데 만약 맞다면 여기에 왜 피어싱이 없지 전부다 쓴건가?'
그때 그늘진곳에서 누군가 앉아서 말했다
"뭘그렇게 두리번거려?여기가 그렇게 신기해?"
그늘속에서 나타난 남자 얼굴에 핏줄 비슷한것이 눈을 중심으로 나있고
오른쪽눈이 파헤져있으며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남자
머리는 오른쪽눈을 삐쭉한머리로 반쯤까린 형태로다른한곳은 올백의 머리
복장은 목도리 난닝구를 한남루한차림새였다
"누구죠 당신은?"
"음..니가 더잘알지 않나?"
"그럼 이번일의..?"
"딩동댕 맞았어 .화제의 범인입니다"
마치 명랑한 어린아이를 연상시키는 그의 대답에 밤은 어이가 없었다
"뭐가 신난거죠? 당신 때문에 죄없는사람이 죽었다고요"
밤은 화를내며 말했다
"대채 이런일을 저지른 이유가 뭡니까?!!"
"음 ...너 상당히 웃긴데 지금 넌 니 목숨이나 걱정해야하는거 아니야?
죽지 않을거라고 확신이라도 하나보지? "
흥미로운듯한 눈빛으로 남자는 밤을 쳐다봤다
"그런게 문제가 아니에요!1 당신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을 죽이건가요?
그런거라면 당신은 최악이야"
"후후..하하하ㅏ핳 웃긴데 이거 완전 당돌해
재밌어...헤헤 정말로 재밌다고..."
남자는 폭소를 터뜨렸고
그것은 밤을 이해할수 없게 만들었다
"죄라... 음 그런거 원래 부터 있었던가? 넌 어던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사람들은 원래 니가 말한 죄없는 사람을 밥먹듯이 죽여 왔는데..?너가 가진 윙트리의 마지노도 죽인 인원만해도 1000명이 넘을껄
아니 10만도 부족하겠다
난 설교 따윌 들으려고 넌 잡은게 아니야"
"? 그럼 제가 10가문인줄.."
"음 아니 아니 코트는 쿤 가문꺼지만 일단 쿤가문 사람처럼 안생겼고...
단지 난 가장 니놈이 재밌어 보여서 데려온건데 팟하고 느낌이랄가?
그런거 있잖아 안그래?..ㅎㅎㅎ"
"장난할 생각 없어요.. 당신은 사람을 가지고 놀았어
심지어 시체 도 조종하고 사람은 당신 장난감이 아니에요!!.
이런짓을 한다고 당신에게 이익이 되는게 뭔데..난 모르겠어 이런걸로 기쁨이라도 느끼는거야?"
밤이 정색하며 말했다
" 너 살기 위해 밥먹지 난 살기위해 사람을 죽여
그리고 난 위에서 날쳐다보는게 싫단 말이야
그런놈들 짜증나고 말야
죽이고 싶어
위에 있던놈이 바닥을 기는게 말이야
살려다라고 애원하는게 니말대로 웃기고 재밌다고!!1111
킬킬킬킬..난 여기 출신이건든 사생아야
그 이우만으로 난 여기서 많은걸 봤어
투견으로서 길러져 살아남기위해 링위에서 수많은 놈을 죽여왔고
돈있는놈들은 그걸지켜보며 좋아하지 그걸보면서 느낀게 뭔지 알아?"
남자는 숨을다잡고 말했다
"다르다는 거야!!!!!놈들은 우리를... 날 인간으로 안봐 말그대로 개지
멍멍 ㅋㅋㅋㅋ사는세계가 다르니 놈들의 사치스러운 행색도 난 이해가 안가
놈들도 이해를 못하더군
자신들이 죽는 이유를말이야"
"....당신은 그저 비뚤어진거야..그런걸로 죽인는게 정당화된다고 생각해?
죽은 사람을 갖고 노느게 된다고 생각 하는거냐고
사는세상이 달라도 이해할수 있어 하께할수있다고"
밤이 말했다
"?..너 랭커 어떻게 됬냐? 신기하네 신기해
이해할수있다고? 함꼐할수있다고?
그건 너의 이상에 불과하지 사람은 같은 사상을 가져도 그속에 다른견해로 서로 갈라진다
그건 가족간에도 일어나지
하물며 다른세계에 그것도 다른 사상을 가진자가 서로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해?
너의 이상론은 호기심을 넘어 구역질이나
것보다? 아까부터 시체시체 거리는데 난 시체따위 움직이는 고어한 취미따위 안키운다고"
남자는 우웩거리며 말했다
'에?..뭐지 이사람이 아니야?
그럼누가 시체를..?"
"뭐 어쨌든 너의 그이상론은 구역질이나지만 널 죽일 생각은 없어 "
"? 그게 무슨?"
밤이 얼굴을 찡그리며 물었다
"재미있어보인다고했잖아. 대화를 통해서 확실해졌어
그러니까 니ㅣ놈 동료잡아서 니눈앞에서 죽여주지
그러면 내말의 의미가 어던거지 알게 될거야크크크"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밤에게 다가와 쭈그리고 앉아 햄맑게 웃으며 말했다
"어?.."
밤의 동공이 확대됬고
짐그의 상화을 이해못하는듯 했다
..........
뭐 이번화는 그저 그런듯
솔직히 필력 딸려서
솔까 내가썼지만 밤의 대사는 뭔가 오글
나 타락한건가?
난 손발이 오징어가 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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