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가 된 밤의 친구들
"휴우... 시1발 혈통"
하츠는 엔도르시의 부유성에서 와인이나 빨고 있었다.
그의 랭킹은 95000위,
여친빨로 올라왔는데 존나 노마보다 못했다.
"힘내"
엔도르시가 하츠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아 시1발 왜 우리 아버지는 안 죽는거야"
아게로는 2층에서 소주를 빨고 있었다.
"시1발 난 난 꿈이 있었죠 가주가 되겠다는 꿈"
"여보 힘내요" 옆에 있던 라헬이 말했다.
"난 꿈이 있었죠 난 그 꿈을 믿었죠"
술에 취한 아게로가 계속 노래를 불렀다.
"엣헴. 오늘은 어떤 사냥감들이 들어왔지?
옆방에 있던 라크가 새로 맡게될 창지기 선별인원 리스트를 보며 말했다.
그의 옆에는 그가 취미로 만드는 가방들이 널려 있었다.
"하..음.. 햄볶아요"
라우뢰는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