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글[그랜라간]확률우주는 정말로 개념적인 확률을 조종할수 있을까?
위사진은 키탄의 나선력의 각성
2개의 사진은 각각 데스 스파이럴 머신,다원우주미궁을 빠져나왔을때의 대사.(물론 정확하게는 설명을 안해줄테니 그냥 넘어가도 좋다)
두 상황다 "성공률은 0% 였다.","지성이 있는 이상 절대로 빠져나올수 없다"등 원레라면 이미 그렌단의 패배로 끝났음을 암시한다.하지만 데스 스파이럴 머신은 키탄의 나선력의 각성으로,다원우주미궁은 시몬의 나선력의 각성으로 파훼되었다.
그렇다면 생체 컴퓨터인 로제놈의 계산과,원레 주인인 안티도 예측하지 못한것이였을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확실히 키탄이 나선력을 각성하지 않았다면 우주의 바다의 중압에 찌그러져서 죽고,시몬이 나선력을 각성하지 않았다면 또다른 자신의 평행우주에서 영원한 삶을 보냈을 것이다.
그렇다면 즉슨 확률우주는 그렌단이 나선력을 각성하지 않을 가정하에는 철저히 그렌단을 패배시키게 계산된 우주였다는 것이다.
즉 "확률우주가 정말로 개념적인 확률을 통제할수 있는가?"이다는 맞는말이다.
어떤방법을 쓰든간에,확률우주속 존재들은 결국 안티 스파이럴에 손아귀속.고차원적인 존재인 안티스파이럴 함대를 무찌를수 있는 강함이더라도.결국 그들이 자신들이 승리하는 미래로 나아갈수 있는 확률은 0% 인것이니까.
...
는 작중에서 언급된것만으로 틀릴수도 있다.이미 작중언급만으로 선동과 날조를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EX:나퀴 펀퀴)결국 어디까지나 작중언급만을 토대로 추측했을뿐 맞으리라는 증거는 없다.하지만 조그만한 희망을 가지고 떡상을 노려보는 나 그렌퀴는 계속 나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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