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브게의 파벨기준은 참 신기하다고 봄...
일단 여기에서 일곱개의 대죄가 파벨 가지고 저평가를 하는데 정작 파벨 인플레로 치자면 그 못지 않거나 파워 균형은 그 이상 붕괴된 블리치 아란칼은 고평가 받고 있다는게 참 이해가 안됨... 일단 브게에서는 진짜 파벨가지고 작품을 저평가 하는지 아니면 자기들의 추억보정 때문에 신작을 상대적으로 깍아내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됨...
비록 대죄가 파워 인플레는 심해도 적어도 캐릭터 간의 강함 벨런스는 그나마 어찌어찌 유지는 하고 적어도 스토리 흐름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하지만 여기는 투급 설정 하나만 가지고 크게 저평가를 함 근데 블리치 아란칼은 "에스파다는(정확히는 바스트로데) 대장급 이상"이라고 하면서 정작 대장들에게 연패당하는 기적의 벨런스를 보여주었고 힘의 균형도 야마영감이 진작에 나선다면 진작에 이길수 있는 전투인데도 이게 벨런스 좋다고 평가 받고 있는게 참 아리러니함....
물론 그림연출이나 캐릭터 기술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는 차라리 블리치가 나을수도 있지만 스토리의 흐름은 대죄가 차라리 낫다고 보는데 왜 신작만 크게 저평가 되는지 이해가 안됨 그만큼 추억 보정이 큰가..
적어고 스토리도 차라리 대죄가 그나마 나은편인데 말이고요...(그놈의 투급 설정 때문에 콩깍지 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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