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죽다 더 로스트 타워 로드 투 닌자 다시 보는데
힘을 합치자는 속뜻을 나루토가 모르고
언제든지 빌려주겠다구! 이렇게 말한게 웃음포인트였음.
더 로스트 타워는 엔딩 노래가 특히 좋음.
미나토가 나오고 쿠시나가 나루토 임신한것과 지라이야가
집에서 얘기 나누는모습이 눈물났음.
여주인공이 쿠시나를 닮은것같아서 좋았음.
로드 투 닌자는 항상 더빙만보다 오늘 처음 자막을 접함.
나루토가 다녀왔습니다~하고 집에 들어서서 불을키니
방은어질러져있고 아무도 받아준사람이 없다는게 눈물났음.
그리고 마지막에 나루토가 미나토,쿠시나에게
고맙다고 혼내주고 밥도해주고 건강히 살아있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한 장면이 눈물났음.
원래 세계로 돌아와서 나루토가 미나토 얼굴바위를 보며 웃는모습이 눈물났음.
집에 한숨쉬고 돌아온 나루토를 왜이렇게 늦었냐며
반겨주는 이루카를 보고 나루토가
미나토와 쿠시나를 떠올린것같아 눈물흘리는장면이 눈물났음.
그리고 이루카가
어서와, 나루토.
이 부분도 눈물났음. 그리고 눈물닦고 다녀왔다며
웃는 나루토가 너무 좋았음.
그리고 날이 밝고 나루토가 다녀오겠다며
힘을 얻고 앞을 향해 내딛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음.
나루토는 나의 롤 모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