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애는 몰라도 이타치는 나가토 알고 있었음
나가토를 페인이라고 부르는 점, 나가토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한 점, 윤회안이 상위동술이라는 걸 알고 있는 점으로 봐서
적어도 나가토가 페인인건 알고 있었음.
뭐 결국 진짜 목적도 모르고 오비토에게 이용당한건 어차피 마찬가지지만,
근데 페인의 윤회안과 자기 만화경 사륜안을 언급하고,
술사가 이 타이밍에서 자기 환술(츠쿠요미)을 이용해서 뭔가 할 생각이다 = 무한츠쿠요미
라고 말한걸로봐서, 진짜 목적도 확실하게 까지는 아니어도 대충 어림잡아 짐작한듯?
아니면 그냥 예토당하고 분위기랑 상황상 예측했다던가.
적어도 페인=나가토는 알고 있었음.
어떻게 안건지는 맥거핀이고
솔직히 내 뇌피셜로는 원래 몰랐다고 설정한거같음.
아카츠키편 당시에도 모르는 뉘앙스고, 알았다면 나루토나 사스케한테 귀뜸해줬겠지.
나루토랑 사스케가 아니더라도 다른 나뭇잎 마을 상층부에 보고는 했겠지 적어도. 나뭇잎 마을 스파이인데 굳이 귀뜸을 안 해줄리가 없음.
전쟁이라는 무리한 연재를 이어가고 스리슬쩍 추가시킨 설정이라는 킹리적 갓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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