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홈리스 황제 VS 암흑 마왕 대추적 헥슨(맨몸격투)
전자: 지근거리에서 A급 이상의 신체능력을 가진 좀비맨이 기습적으로 발사한 총알을 인지하고 순식간에 광탄으로 막아버리는 순발력을 보임.
도끼를 들고 달려드는 좀비맨을 손으로 총모양을 만들어서 발사해서 좀비맨의 팔을 관통하고 헤드샷을 날려 좀비맨의 머리를 소멸시킴.
좀비맨이 당한척하면서 신체 내부에 숨겨놓았던 권총을 근거리에서 발사하지만 광탄으로 총알을 막아 요격함.
다시 재생한 좀비맨이 권총을 난사하지만 광탄을 난사해 좀비맨을 몰아붙여 정말 좀비몰골로 만들어 버리는 등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임,
단점: 반사신경이나 컨트롤을 제외한 신체능력 자체는 원작과 같이 일반인과 다를바 없음.
종합: 신체능력은 낭급 조차 안되는 일반인 수준이나, 반사신경, 동체시력과 컨트롤 능력은 단순 탈인간급이 아닌 S급 히어로급 내지 용급 괴인급.
후자:
-
신체능력
독심술을 써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신체 능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체급부터가 일반인 이상이며, 과거엔 격투기의 프로가 포함된 23명과 한 번에 싸워서 이긴 적도 있다고 한다. - 실제로 제법 강자인 구슬족 3형제와 프로레슬러 출신인 무식한(이 인간은 몸빵으로 콘크리트벽을 부숨.)이 동시에 덤벼도 한 치의 꿀림 없이 제압했다. 즉 단순히 독심술에만 의존하는게 아닌 것. 힘이 굉장히 센 로즈가 뒤에서 기습으로 목을 졸랐지만 어렵지않게 풀어내고 역관광시키기 까지 한걸보면 완력자체는 대단한듯. 다만 총알을 눈으로 보고 피한다던지 근거리에서 총든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할 수준까진 못되는걸로 나온다.
-
독심술
이 능력을 습득할려고 본인이 직접 말하길, 11년간 히말라야에서 짐승처럼 살면서 수련했다고 칭하고 있다. 상대의 생각을 읽어 정보같은 건 손쉽게 얻어내고(범위도 한두명이 아니라 최소 7명 이상에, 최대 20명 전후.) 다수와의 전투를 할 때도 모든 공격을 여유롭게 회피하는 사기적인 능력.
단점: 신체능력은 격투기 선수보다 강력하지만 이 양반도 어디까지나 인간이고, 힘이 풀리고 나서 총맞고 리타이어. 즉, 총기류 등의 음속에는 얄짤 없음.
종합: 신체능력 및 격투력은 격투기 선수보다 압도적인 우위에 독심술 탑재. 다만, 총기류 같은 음속 수준 부터는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 순수 동체시력은 낭급으로 추정.
낭급 미만 일반인의 신체능력, but 용급 반사신경, 동체시력 가진 홈리스 황제 VS 격투가 쌉바르는 근육질+독심술, but 음속급 속도에는 털리고 동체시력은 낭급인 헥슨
누가 이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