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상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님들아 나학교가기가 무서워서 그러는데요
지난주에 야자 시간에 mp3에서 미쿠 노래를 뭐 이런저런 듣고있는데..
그때 야감 선생님이 국어쌤 이었어요........
국어쌤이 장난기가 많아서 애들을 상대로 장난을 너무 많이 치시거든요...
근데 국어쌤이.. 언재 부터인가 내 뒤로 와서(난모르고 있었음) 이어폰 하나 뻈고
들의셨어요.... 그노래를 그소리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들아 어뜩 하죠?
이번주 국어시간이 무서워요. 장난기가 많아서.. 분명히 말하고도 남는데.... 말 안했다고 쳐도 눈빛이 세상의 쓰레기를 보는듯 한 눈빚일텐데...
이상황 을 내친구에게 말했더니... 내친구가 갑자기 일기를 쓰기 시작 하는거에요.
내용은 ***(이름)의종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특하죠? 학교가 이렇게 무서운건 처음임
어떤 의미로는 유명세 탈지도 모르지만...
어떤 의미죠 어떤의미....
ㄷㄷㄷㄷ
님들은 "어쩌라고"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난꾀심 각해요.. 애들한테 뭐라고 해야하죠? 어떻게 국어선생님과 타협할수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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