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개에 대한 얘기가 나오네.
액셀을 날개를 통해 대항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나는 이를 이렇게 반박하겟음
백익은 작중설정상 발현하는데 조건이 있다고 서술됩니다.
"아니아니, 잠깐만. 이제부터가 진짜라구? '이전의 렌사'라면 여기까지 해낼 수는 없겠지만, 난 아냐. 하지만 뭐, 그걸 쓰기 위해선 나 자신을 이렇게까지 몰아가야 하지만 말야. '이전의 렌사'는 안전지대 의존증 탓에 너무 합리적으로 싸웠어. 그 녀석은 도박이란 걸 몰라. 그러니 이렇게까지 데미지를 입지도 않았지.“
"무... 슨...?"
"뭔 말인지 모르겠어? 학원도시 제 1위의 숨겨둔 기술이란 건 말이다. 언제나 아슬아슬할 때까지 몰리고 나서야 나오잖냐!!"
"...아..."
카키네 테이토쿠가, 무슨 말을 하려 했다. 그 직후, 엄청나 파괴음과 함께 그 하얀 몸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플레메어의 머리 위를 넘어 벽까지 날아갔다.
쿠르릉..
거대 복합 건물 전체가 불길하게 흔들렸다.
지금까지 밀리지 않고 싸웠다는 게 거짓말처럼 느껴질 일격이었다. 마치, 모든 건 이 한 공격을 위한 복선이었다는 평가가 내려질 정도로.
렌사는 손가락을 튕긴 뒤 검지손가락으로 벽에 처박혀 구겨진 카키네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휘유~☆ 역시 잘못된 게 아니었네! 가장 강한 기술 하나로 가는 거! 근접 최고~!! 달리 망설일 이유도 없었네! 제 1위와 제 2위가 나뉘어지는 건 이런 것 때문이었구나~ 에? 어? 확실히 러시아에선 '하얀 날개'라는 게 목격됐다는 미확인 정보도 있긴 했었는데.. 쓰는 방법을 모르겠네. 이건 조건이 좀 다른가? 뭐, 별 상관은 없지만! 히히히☆"
- 신약 7권
- 실제 흑익은 궁지에 몰려야 발동이 가능하고, 백익 또한 조건이 있어야 발동이 가능하다고 서술됩니다.
그래서 나무위키에는 누구를 지키겟다는 마음이 매우 강하게 들어야 백익이 발현된다는 피셜이 있습니다.
이것까지는 진실인지는 모르겟지만
어쨋든, 백익 발현에 조건이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실제로 액셀이 백익을 처음 발현한 이후, 백익을 키는 모습은 신약 10권때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신약 22권에서 네프티스와의 전투를 속독으로 읽어봣을때는 액셀은 네프티스한테 죽을 위기를 겪음에도, 끝내 백익이 나오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액셀의 날개는 조건을 만족해야 나오는 것임을 저는 주장하는 바이며 백련교주와의 전투에서 무조건적으로 나온다고 보장할수 없습니다.
고로 날개는 나올수가없다는것을 주장하는바입니다
그런거 아니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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