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보는 가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카드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펙트럴 타이거' TCG카드(좌)

484팩만 판매된 '파이어즈 오브 아웃랜드' 팩에서만 나옴

한화 대략 140만원.

유희왕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우)

소년 점프 챔피언쉽에서 고득점자에게만 상품으로 준 카드

한화 대략 420만원

매직 더 게더링의 '타임워크' (좌)

최소 한화 540만원

유희왕 'Armament of the Lethal Lord'(우)

월드챔피언쉽 2006 우승상품으로 영판만 존재.

한화 1300만원수준

유희왕 '블랙매지션걸' 카드번호 'G3-11' 시크릿레어 버전.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Ⅲ 트라이홀리 갓 어드벤트 공식 대회 스트리트 듀얼 레전드 오브 파워' 대회 입상자 특전 카드로

동봉이나 팩에 수록된 카드가 아니라 오른쪽 카드처럼 왼쪽밑에 replica라고 적혀있지 않은 세계최초 초판버전.

기본 한화1300만원 수준에 psa 카드 등급 gem mint 10(카드 품질 등급제 1등급)인 카드는 한화 1.5억에 e-bay에서 판매중.

유희왕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응모권으로 10000장만 풀린 카드로 한화 100만원~3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중.

유희왕 '푸른눈의 백룡'

소년점프 1999년 프로모션 시크릿레어 카드로 이 역시 한화 최소 500만~1500만원까지 올라가는 가격

유희왕 '궁극의 푸른눈의 백룡'

유희왕 원작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의 카드로 전세계에 단 한장만 존재한다는 카드.

본문에도 세계 한장인 카드라고 적혀있음.

2001년 아시아 월드챔피언쉽 우승상품으로 가격은 한화 4.5억원

포켓몬 'THE HOLY GRAIL: PIKACHU ILLUSTRATOR' 카드로

미국달러 200만달러로 한화 약 24억원

유희왕 '위대한 전사 타일러'

희귀한 난치병을 앓고있던 소년에게 make a wish 재단에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안에 소년이 유희왕카드 디자인을 하고싶다는 요청에 따라

유희왕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 Upper deck 사와 협력하여 만든 카드로 전 세계에 단 한장.

아직도 그 소년은 이 카드를 소장중이고 한화 8000만원 이상까지 판매제안이 왔지만 거절했다고 함.

포켓몬 '001 TROPICAL WIND TROPHY CARD' 

미국달러 50만 달러로 한화 약 6억원.

카드는 아니지만 

스웨덴의 트레스킬링 우표.

한장에 약 230만달러로 한화 250억원 이상.

본래 트레스킬링 우표는 청록색이지만 인쇄기에 오류가 있던건지 황색이 찍혀 나옴.

스웨덴에서 화폐 개혁이 일어나면서 우표도 모두 새것으로 교체 되었지만  이 한장은

우연히 14살 소년이 할머니 집에서 이 우표를 발견하고 난 다음에 가격 떡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