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스타벅스 직원이 팁으로 1억 받게 된 사연" 그 뒷 이야기
우리나라에 나온 기사
당시 사연
1.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스타벅스 점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매장에 들어온 앰버 린 길레스에 대한 서비스를 거절.
2. 길레스는 자신에게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구티에레스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고 “스타벅스 직원이 내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응대하지 않았다”며 “다음부터는 경찰을 부르고 건강증명서도 지참해야겠다”고 비꼬는 글을 올림.
3. 하지만 네티즌은 직원을 응원했고,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 펀드 미’에 글을 올려 “옳은 일을 한 사람이 오히려 괴롭힘당하는 것을 보고는 화가 났다”고 후원금 모집
4. 기준 목표액 7만5000달러(약 9000만원)를 훌쩍 넘긴 약 9만달러(약 1억1000만원)의 돈이 모임
5. 해당 직원은 페이스북에 감사 영상을 올리고, 후원금 일부를 댄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금액 중 일부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시민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힘.
그런데 여기서 모든게 끝나는가 했더니...
현재 사건의 당사자인 문제녀 길레스가 자신도 권리가 있다며, 스타벅스 직원이 받을 1억의 절반을 요구, 소송까지 고려중이라하며 지역방송과 인터뷰함.
계속 미친ㄴ 인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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