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죄의 탑 스토리가 오그도몬과 관련있었네욧
트위터의 메탈엑스쿄코님 덕분에 알게 된 진실입니다. 저도 직접 해 본 게 아니라서 정확하진 알 수 없습니다. 어차피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마랑한 님이나 케즈 님 서리내 님이 고쳐주실 겁니다. <너무 무책임하게 들리는데?!
이그드라실이 로얄 나이츠를 통해 어떤 알을 풀어놨습니다.(맨처음엔 로드나이트몬이 맡았는데 그걸 케루비몬에게 떠넘기고 그게 다시 시스터몬에게 왔다네요) 그런데 그 알이 "아르카디몬"의 알이었습니다. 아르카디몬이 알에서 깨어나 날뛰더니 알파몬을 포함한 일부 로얄 나이츠를 흡수합니다.(!!)=>참고로 아르카디몬의 상태는 궁극체.
그런데 이 아르카디몬이 누군가에 의해 격파되고(누가 했느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근데 정황상 로얄) 아르카디몬에게 흡수되었던 데이터가 7개의 대죄의 탑이 됩니다. 흡수당했던 로얄 나이츠는 죽지 않고 이 대죄의 탑에 갇혀있었다고 하네요.(그래서 알파몬이 리리스몬의 탑에 갇혀있었던 것. 리리스몬이 가둔 게 아니라)
대죄의 탑은 오그도몬을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이었고 오그도몬의 용도가 우월종(헉몬)의 선정을 위한 것이었다는 게 밝혀집니다. => 그 이후엔 바오헉몬 이야기와 똑같습니다.(간쿠몬에 의해 오그도몬이 우주밖으로 날아간 그 이야기)
결국 바오헉몬 혹은 마지막 로얄 나이츠를 채우기 위해 로얄 나이츠 희생시키고 7대 마왕 희생시키고 오그도몬 희생시키고 아르카디몬 희생시키고(...)
알파몬마저 이그드라실의 계획 하에 놀아났군요. 역시 이 양반 흑막성이 다분해!
참고로 이게 우리가 알던 아르카디몬 궁극체의 이미지라면
이건 콜렉터즈 스토리의 아르카디몬 궁극체입니다.아무래도 이그드라실에 의해 탄생한 디지몬이니까 다른 개체보다 월등히 강할 듯어우 뭔가 더 징그러워졌네 본격 촉수물찍은 로얄나이츠
이 스토리 보면서 든 생각인데 과연 이그드라실보다 강한 디지몬이 있을까하는 의문(...)(그 알파몬도 이그드라실의 체스 말이 되다니 충격)
2. D사이버에서는 왕룡검으로도 데크스를 없애지 못하자 데크스를 디지털 월드에 무해한 프로그램으로 돌려서 처치하는데 성공하지요. 근데 이건 짱깨 작품이니까 논외.(오류우몬은 거기서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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