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무직전생이란 고3때 이세계물로서 처녀작으로 만난 소작이다. 정말 양도 많고 웹본은 이미 완결이 나있고 최고의 킬링타임 소설이였다. 또한 그만큼 애집이 생겼던 작품이도했다.
2015년 12월 사족편 루돌프를 마자막으로 챙겨보는것을 소홀히 했고 어느새 사족편은 잊고 본편만 가끔 다시보는 수준으로 망각했다. 그러던중 오늘 보지도 못한 도저히 필자의 좌뇌와 우뇌의
커뮤니케션으로도 이해 못할 스토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것을 보았고 의태하며 사족편 ~아이샤 편을 읽어보았고 결과는 마치 포락지형을 눈앞에서 아끼는 사람이 당하는것을 지켜보며 다음 나의 차례를
기다리는것 같은 충격이였다. 사실상 라노벨 작가에게 대단한 필력을 바라는것 또한 어불성설이지만 라노벨로서 최소한의 필력 즉 흥미와 재미를 자아내거나 계연성이 존재함은 있어야할진데
이 아이샤편의은 계연성은 썩어버린 동앗줄같고 큰 흥미만을 이끌어내려하니 오히려 거부감이 생겼다. 혹여 주제 아동성애나 근친은 정말 헤아려보자면 납득은 되는 부분이지만 이해는 되지않을 날카로운
주제였다. 이러한 주제는 작가의 그릇을 벋어나는 주제였다 봐도 무관하다. 짧게 정리해 싸보자면 라노벨 작가에게 대단한 필력을 바라진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주제가 자신의 능력밖의 글이며
계연성은 캐릭터성이 붕괴될 정도의 수준으로 자기 깜냥을 과신했다, 즉 예민한 주제가 망쳐버린 편이 아닌 그저 작가의 깜냥이 망쳐버린 편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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