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크로니클 레기온』의 타케즈키 조, 새로운 시리즈 시동!
『세계는 신들로 가득찼다』
신화의 세계와 연결되면, 전세계에 재앙을 가져온다는 이공간 "생크추어리".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트로이 전쟁의 세계 "생크추어리 트로이"와 연결된 일본 고베시에는
다양한 마물이 나타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사태 수습에 일본 최고의 음양사이자 신의 환생을 자처하는 미소녀, 토바 리오나가 파견된다.
하지만 그의 "주인님" 로쿠하라 렌은 마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결사 《캄피오네스》에 소속되었지만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아마추어"였다.
빠른 발걸음과 말주변에 의존하는 렌에게 지쳐있던 리오나.
그러나, 렌에게는 "신의 소환"도 가능하게 만드는 카드가 있었다……!
"반드시 신화의 줄거리를 바꿀 거야. 필요하다면――신마저 죽인다"
신들의 왕 제우스, 여신 아테나, 영웅 아킬레우스……
신들과 영웅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렌과 리오나는 평범한 인간은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임무를 위해서는 《신마저 죽이기》도 불사하는 신역에 대한 도전이 지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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