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이제 반이지나 후반기에 접어드는 이때
그만큼 신작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니 이쯤에서 다시금 추천하는 국내정발 신작 라노벨
참고로 전에 추천한 작품 목록은
1. 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2, 약캐 토모자키 군!
잠깐 위 작품을 다시 되짚어 가자면
친구 캐릭터는 코노스바같은 장르로
개인적으로 현재 코노스바 상태를 보면 친구 캐릭터가 더 재밌습니다
약캐는 굳이 말안해도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청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작품
위 작품을 추천한지 반년이 지난 지금
새로 추천하는 작품들
물론 평가에 개인차는 있습니다
1, 이윽고 사랑하는 비비 레인 (국내정발 1~3권)
몽환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연대기
전장과 사랑 그리고 혁명을 다루는
고전적인 느낌을 아주 잘 살린 작가의 필력
읽어본 사람만 아는 숨겨진 명작
일본에선 9월달에 발매하는 7권으로 완결예정이므로
질질 끌지 않는 적당한 분량
2,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국내정발 1~2권)
반전에 반전을 가지고 오는 러브코메디물
그냥 스쳐지나가는 문장도 놓치지 말자 그게 떡밥이 될지도?
개인적으로 청춘물을 제외한 러브코메디물 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작품
작가의 필력 센스가 발군
혹시나 보고자 한다면 되도록 스포는 피하자
특히 쓸데없이 코믹스는 접하지 말것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
원작과 코믹스의 흡입력은 하늘과 땅차이.. (진짜..)
이건 원작으로 작가의 필력으로 접해야 함
3,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국내정발 1~2권)
보이 미츠 걸의 왕도적인 전개
로미오와 줄리엣이 모티브인 듯한 전개로
뭔가 뻔하지만 기다리게 되는 작품
일러 또한 이쁘기에 눈도 즐거움
남주와 여주의 풋풋한 케미
4, 에이티식스 (국내정발 1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 신작.
개인적으로 1권은 완벽하다고 말하고 싶음
초반의 세계관 설정 이해만 넘어가면
그 후론 이미 이 작품에 빠져들지도
기본적으로 비비 레인과 비슷하면서도 성격이 완전 반대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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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은 전자책으로 1권이 빨리 나와서 전자책으로 접하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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