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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을 구매할때
참고하는 점은
첫번째 요소. 일러스트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며 첫 인상을 남기는데에 일등공신
두번째 요소. 개요
그 작품을 한 문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부분
그 외 작가 네임드 등
이런식으로
본인이 점 찍어둔 신작이 국내 정발을 했는데
종이책으로 바로 살지
아님 기다렸다가 전자책으로 살지
고민 중이라면
꼭 참고 해둬야 할 부분을 알려 드립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자책 나올때까지 기다리기 귀찮다하시면
무조건 종이책으로
책장 등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전자책으로 많이들 가는데
전자책으로 갈려고 해도 발매주기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난감할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우선 이건 절대적인 부분이 아니며 항상 예외가 있습니다
(전자책에는 정기적인 발매주기는 없습니다. 오피셜)
1. 일본 레이블
우선 고민 중이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일본 레이블마다 전자책 계약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물론 알 수 없으며 작품마다도 다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적용된 사례들의 통계를 이루어 보면
(밑의 전자책 발매는 국내 정발 기준입니다)
-전격문고 -
전격문고는 처음에 바로 안 나옵니다
그러니 신작들 1권부터 전자책을 기다릴까 고민 중이라면
최소한 몇년은 기다릴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전격문고 작품 대부분 전자책은 몰아서 한꺼번에 나옵니다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전자책으로 굉장히 빨리빨리 잘 나오는 편
그러니 전자책으로 보기 최적인 작품들
-그 외-
MF문고J나 GA문고 등은 평범합니다
적당히 기다리면 어느샌가 전자책으로 발매
-가가가 문고-
가장 기피하는 레이블.
가가가 문고 작품의 전자책을 기다린다고 하신다면....
전 포기하라고 권합니다...
2. 국내 레이블
일본 레이블을 따지고 나면 그 다음 따져야 할것이
바로 국내 레이블
얘네들이 열일을 하나 안 하나로 발매시기가 또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L노벨-
전자책으로 발매주기가 가장 짧은 편
보통 종이책과 1권 차이로 전자책이 나옴
-제이노블-
전자책 발매는 무난한 편
다만 아쉬운 점은 제이노블의 작품 리스트가 빈약한 점
-S노벨, 노블엔진-
모 아님 도
말 그대로 극과 극의 복불복
혹여나 전자책을 기다릴 예정이면
일본 레이블을 참고 후 기다릴 것
-그 외-
익스트림 노벨이나 nt노벨쪽 작품의 전자책은
시프트 북스나 카카오 페이지에서 선행으로 먼저 서비스가 대부분이기에
이쪽을 애용한다면 전자책으로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시프트 북스나 카카오페이지의 분할 판매가 극혐인지라
리디북스나 크레마로만 이용한다면
좀 꺼려지는 국내 레이블
거기다 시프트북스나 카카오페이지의 선행 서비스 기간이 굉장히 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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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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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제작 자체는 국내 번역작업의 자료를 그대로 쓰는거기도 하구요
물론 그걸 전자책 용으로 브러시업만 하고 일본 측에서 검수작업을 다시 합니다
다만 전자책으로 서비스할땐
일본 출판사쪽에서랑 종이책과는 별개로 따로 계약을 더 해야 국내에서 서비스 할 수 있습니다
이 계약이 되냐 안 되냐로 국내에 전자책이 나오나 안 나오냐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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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전자책 발매가 빠르면 종이책과 같이 나오며
늦어도 1달~2달 정도 차이로 전자책이 나옵니다
물론 전자책으로 안 나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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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종이책과 별개로 전자책 계약을 따로 하는 이유는
당연히 종이책의 판매량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함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이책과 전자책의 발매텀은 무조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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