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죠는 12번째 권수의 그릇 아브로라의 피의 종자이고 아브로라 자신은 4진조의 감시자요
실제로 4진조 본체(루트)를 받아들인건 나기사(무녀죠, 코죠동생)
루트가 연회에서 대부분의 야백을 흡수해서 봉인이 풀렸는데
소유권 싸움을 통해 아브로라 몸에 깃들게 되고 그틈에 아브로라가 코죠한테 죽음으로써
루트 소멸->코죠가 4진조 됨
이때 사이비로 주인되었다고 권수들이 코죠말 안따르는거 -> 피빠는 플래그의 원인
아브로라도 이때 죽었는데 어째서인지 나기사 몸안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하네요
아브로라 봉인풀때 코죠는 아브로라 종자가 되고
아브로라 자체는 나기사 안에 깃들었는데
아브로라안에 루트(4진조본체)도 있었다는군요
그니까 4진조라는 존재가 있고 - 12권수를 담는 그릇들이 따로 존재 했던것 같네요
(4진조 자체가 너무 강력해서 분산투자?.. 드래곤볼?ㅋㅋㅋ)
다만 아브로라 자체가 4진조 감시자라서 자기안에 루트까지 품고 있던거였고요
암튼 루트가 깨어나면서 나기사를 차지하고 12권수 제대로 먹었으면 그대로 4진조 되는건데
실패하고
되려 아브로라한테 먹히고 코죠한테 죽으면서 권수들과 힘을 전부 코죠가 흡수한걸로 보입니다
4진조의 정체가 성전을 위한 존재인거는 소푸님이 너무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제가 따로 언급 안하겟습니다. 성전은 지금나온 떡밥으로는 당연히 원초의 마족인 '카인' 과의 전투밖에 없네요. 신도 함부로 건들지 못했던 그 진조들이 두려워해서 병기를 만들 정도의 존재가 카인이라면 거의 모든 국면에 대항할수 있도록 12가지 절대적기능을 심어놓은 코죠라도 고생할 것은 자명합니다. 그리고 아사기가 카인의 무녀라고 나와있으니까 볼짱 다봤죠. 아사기는 카인을 불러올 열쇠임이 아마 90프로 입니다. 아마 코죠 12권수의 능력은 카인의 능력에 전부 대항 할 수 있도록 만들었을 겁니다. 카인은 자기가 원하는 거의 모든것을 할 수 있을거라고 추측되요. 일단 물리적으로 거의 무적일거라 추측되는데 그와 같은 물리적 무적을 얻고 동시에 그 무적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안개화, 그리고 공간말소, 시간역행 이 삼위일체의 능력은 코죠를 물리적으로 거의 무적으로 만들어주죠. 그리고 빙결능력과 번개, 진동파 능력은 각각 상성적으로 거의 만능적인 능력으로 어느 국면에도 무난히 대처할 수 있고 나중에 나오는 다른 의사가 달린검(권수)은 아마 진조의 동체시력으로도 따라갈 수 없는 스피드의 소유자를 견제할 목적으로 만든것 같네요. 아마 카인의 카운터픽 개념으로 만든게 4진조일 겁니다.
루트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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