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별 특전으로 나눠서 팔기 때문에?
→ 일본에서도 똑같이 매장 별로 팔았습니다
국내판은 묶음으로 팔 수도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작사의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타 국가 발매시 매장 특전을 같이 보내는 거에 대해서 엄청 부정적 입니다
일본 특정 매장에서만 구할 수 있게 만든게 매장별 특전인데, 그걸 한국에도 발매하면 형평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지금 저렇게 나눠서 파는 S노벨은 그런 사정을 넘어서서 이전에는 없었던, 일본판 동일 매장 특전을 국내 팬들에게 보여주고자
일본과 같이 매장별로 나눠서 파는 건데, 이는 칭찬을 받을 만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욕을 먹어야 할까요?
또한, 기존에 있었던 대사 누락 + 일러 누락은 이 문제랑은 별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왜 매장별 특전 문제를 대사 누락 + 일러 누락으로 같이 몰아가시나요?
J노블 + L노벨도 이와 비슷한 실수 및 국내 팬들에게 욕먹어야 할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 매장별 특전이 합본으로 나온 이리야 브로마이드 및 일러스트는 원작사와 합의 후 발매한 거니, 이 사건과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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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 맞게 잘 조율하는게 출판사의 일?
본문에 나와 있듯이 이리야는 원작사와 합의 후 합본 발매한 겁니다
근데 이번 던만추는 원작사와 합의가 안 되서 나눠서 출판 된거죠
여기서 합의 못한 S노벨은 죄가 있는 건가요?
애초에 국내에서는 매장 특전이 발매 안 되는 힘든 상황에 나눠서라도 발매하는 S노벨을 칭창해야하는 건 아닌가요?
그리고 일본 옥션은 그쪽의 판매 문화이니까 한국과 비교하는 건 맞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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