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작가가 떡밥을 의미 없이 뿌린적은 없죠.
6권까지 본 이상 뿌려진 떡밥은 회수하시는 작가님..
지금 시르에 대해서는 무수하게 프레이야와 관련해서
의도적으로 떡밥까는게 보일정도입니다.
그래서 독자들도 프레이야와 많이 연결시키는데요
제 생각에는 시르는 제3의 인물일것 같습니다.
우선 미아의 정체는... 과거 사라진 두파밀리아의 인원이 아닐까 싶네요
제우스나 헤라파밀이아의 인원일 것 같고
지금 최종보스는 거의 흑룡이 될 것 같은데
벨은 아마 흑룡 눈에 상처난 영웅(제우스패밀리아)과 헤라 패밀리아
구성원의
아이일것같네요.. 이건 사족;;
다시 돌아와서 시르..
제우스는 다른 마을에 있다는게 밝혀졌지만
헤라는 아무 언급이 없습니다
시르는 아마 가정의 신인 헤라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그럼 프레이야가 하는 계획에 착착 맞춰 진행시키느냐
의문이 남는데
그건 제우스와 같이 지켜보면서 도움이 될만한 일들은
자신이 보고 벨에게 적극적으로 전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시르 정체 나오면 뻘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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