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백수가 집에서 쫓겨난 후 트럭에 치여서 죽게됨, 그 후 이세계에서 환생해서 다시 새롭게 산다는 이야기인데
죽기 전 기억이 존재해서 나이는 1살인데 생각은 30대라던가... 그냥 마고열의 시바 타츠야와 비슷한 시점의
묘사들이 많음(혐한적인게 아니라 나이에 맞지 않는 묘사들), 일단 그런게 제 취향에서 벗어났고,
너무 많은 시점 변환, 그리고 너무 세세한 묘사 때문에 너~~~무 지루했음;;
재밌게 본 사람들은 적절한 시점 변환이라던데, 듀라라라 먼저봐서 그저그런 소설
글쎄 거품이라고 단정지을 정도는 아닌데요
뭣보다 거품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직전생 웹으로 결말까지 다본사람들인데....
그래서 그런겁니다.
대충 결말까지 다나온거... 권수로만 10권 넘어가요
초중반만 본사람들한테는 엄청 재밌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이 급격하게 쎄지면서... 그에 비례해서 전투씬이 흥미진진해야하는데.......
그런 묘사가 부족해서 후반으로 가면서 재미가 좀 떨어지는 감이 있죠(너무 금방 샤샥하고 끝나는 전투가 많음)
대신 논리전개랑 플래그는 확실히 세우고 해결하더군요 그부분은 긍정적으로 볼만함.
즉... 초반 극딜 후 점점 사그라드는 방식.
그에반해 2위한 리제로는.......
초반 개 발암입니다. 신선하긴 하지만 저런 전개는 싫어하는 사람들은 바로 손놔요.
솔직히 암전개로 2위한거만 해도 대단한거라 봐요
글구 재미도 재미지만..무직전생
웹연재로 완결까지 찍었다는거에 더 점수를 받았다고 보이네요
그 분량만해도 상당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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