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충)제가 구상했던 소설
한 여학생이 괴한 침입받고 뒤짐
근데 눈떠보니 어제 시점임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처음 죽었었던 때가 됐는데 이번엔 안 죽음
근데 이번에는 또 다른 날 죽음
근데 또 부활함
자기 죽음과 부활에 의문을 느끼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반전은
사실 이곳은 주인공이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을 가둔 세계
자살한 사람들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혼자뿐인 고독한 곳에서 신과 같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상의 고독'으로 가게 되는데 이 고독스런 생활에 싫증을 느낀 주인공이 스스로를 어린시절로 되돌려 가상세계에 가둔거임
이 때문에 이레귤러가 생겼고 보다 상위의 존재들이 다른 '이상의 고독' 주민들을 시켜 주인공을 꺼내려고 계속 죽이지만 그 세계 안에서는 주인공이 신이기 때문에 계속 살아나게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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