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었던 인생 최대의 굴욕..
저는 어릴 때 부터 걸음걸이도 빠르고 잘 걸어다니는 편이었어여 !
3km 거리도 30분 만에 가고 5km 거리도 1시간 안 되서 도착하구 그랬던 기억이 나여.
그래서 버스로 10~15분 거리는 자주 걸어다녔는데
최근에도 역에서 집까지 걸어 갔던 적이 있었어염.
그날은 평소보다 컨디션도 좋구 상쾌했는데
갑자기 중간부터 텐션이랑 몸상태가 확 다운 되더니
결국 다 걸어와놓구 버스로 1정거장 거리 남았을 때 버스 타버렸네염 ㅂㄷㅂㄷ
아무도 모르겠져??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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