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지도 않았는데 현자타임 올때
후방주의 스러운 사진, 영상(그라비아, 속옷광고,
인스타 등등) 보면서 격렬하게 딸을 치다가도
어차피 이런건 보정빨일 가능성이 아주 높고
무보정이라 해도 화장빨이라는
또다른 복병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를 때면 내가 진짜 이 짓거리를
왜 하는건가 싶음.
한번 딸 잡은거 쌀때까지는 쳐야겠고
근데 더 이상 이거 보면서는 못 하겠고
어차피 다음날이면 또 잊어버리고 보면서 칠것이고
하 ㅅㅂ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