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강백호와 비슷한 케릭터라고 한다면...
지금의 신의 위치는 어느정도인가??
일단, 여지껏 승진의 재물로써 썰어왔던 조의 무장들 (영황을 제외하곤 대부분 조의 무장들이었죠.)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조의 무장들은 허세 였으니까요.
지금의 신의 위치는 딱 북산의 지역 예선 1차전 (대 삼포고) 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농구의 기본지식 (지휘관의 기초 전략전술) 은 여전히 갖고있지 못하고, 기초 드리블 (말을 꽤 잘탄다), 훅훅 디펜스로 대표되는 엄청난 운동량(본능형을 의식적으로 발동시킬수 있다) , 풋내기 슛 ( 적 무장들 썰기) 만 할줄 압니다. 공짜로얻은 에어죠단 6 (왕기의 창) 을 장착하고 전국대회 진출 (중화통일) 을 위해 대회에 나가죠.
업타운전은 그 1차전입니다. 삼포고는 해남을 꺾겠다고 초반에 기세등등하죠. 초반에 주전을 뺀 북산은 고전합니다. (이목의 쌈싸먹기 큰그림에 걸리죠) 하지만, 북산 주전들이 고루 활약하면서 경기를 가져오지만, 강백호는 별로 한거 없이 상대 머리에 덩크를 찍고 5반칙 퇴장을 당합니다. 악영따위를 썰은건 풋내기슛 2 점일 뿐, 붕괴 직전의 좌군을 지휘하는 몽념이나, 대장군급의 견문색을 터득해가고 있는 왕분과는 지금 성장의 속도 자체가 다릅니다.
아마, 신의 진정한 대장군급 성장 (진정한 주전) 이 되는 데는 아마 상양전에서의 리바운드 각성 정도는 되야겠지요. 그러면서, 해남전에서 지고 (초원정실패), 대머리원숭이가 되고, 마지막에 윤대협 (이목) 을 꺾는......
전 개인적으론 강백호 보다는 원피스의 루피에 좀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만...
아무런 밑천없는 일자무식 거지 꼬맹이가 지금의 무력을 갖는것도 재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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