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랑 이터널스가 선방한거 아니냐ㅋ
이터널스는 진짜 욕 많이 먹는것같던데
난 갠적으로 재밌게봤지만
기존 캐릭터들의 후속작 (닥스2,토르4)들도 보면
완성도나 개연성면에서 딱히 대단하다고 느껴지않는다
호불호도 매우 심하게 갈리고 있고
오히려 디즈니 드라마들이 영화보다 더 정성스레 만들어진느낌
원래 어벤저스4이전에도
솔로 히어로 영화중에 욕먹는 작품 꽤나 있었으니
나중에 다시 팀업무비 나올때 싹다 재평가(기억에서)되고 다시 마블 떡상했으면 좋겠다
올해는 이제 블랙팬서만 남은건가
이것도 매력적인 배우를 어쩔 수 없이 못보게돼서 아쉽고 걱정된다
갠적으로 엔겜 이후 영화들은
1.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액션만 좀 아쉽고 완벽)
2. 샹치(초중반 액션 성룡영화 생각나서 좋았음)
3. 블랙위도우(나타샤 존멋ㅠ마지막 반딧불이랑 꽃나무 존나 슬픔)
4. 토르4 러브앤썬덜(무난한 킬링타임용)
+이터널스(신선했음)
5. 닥스2(일루미나티,흑화닥스 장면빼면 좋게봄)
순으로 재밌게봄
드라마들은 지금 보고있는 미즈마블 포함 거를게 하나없는 꿀잼들이었음
아 왓이프는 안봤지만
다리위,도로-지하철 전투씬까진 참 좋았는데 마지막 전투는 역대급 허무ㅋ
샹치가 미국에서 그렇게 반응 좋은지는 몰랐네
마블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보니 최근의 영화들은 더 비난받는듯ㅋ
갠적으로 캡틴마블 말고는 마블영화에 크게 실망한적이 없어서 지금 욕먹는게 너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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