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코믹스가 아닌 영화언급이라 죄송스럽긴하지만
분위기가 영화도 관대하게 넘어가는거같아서
질문좀 할게요 ^^
아이언맨3에서 토니가 마지막엔 결국 금속파편들을 외과수술로 제거를 하고
아이언맨이 이걸로 수트를 안입을듯이 훼이꾸 주잖아요...
근데 2에선 그 새로운 입자? 물질? 만들어내기전에
자신이 아크원자로의 그 필터?같은거때문에
점점 중독되서 죽어가는걸 알고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죠.
결국 새로운 물질 만들어내서 아크원자로 그대로 둬도 살아나긴 하지만................
3에서 외과수술로 그렇게 간단히 수술가능한거였으면..
굳이 아크원자로를 자기몸에 안받아도 수트에만 있으면 아이언맨 힘 충분히 낼 수 있는거였으면
(자동조작되는 수많은 수트들과 워머신으로 입증 끝)
2에서 죽음 준비할 필요가 없지 않았나요?
수술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1,2와 달리 3는 감독이 달라서 미처 생각을 못한 부분인가?
2에선 죽음이 다가왔는데도 죽음을 예감하고 주변정리 다 해놓고 하면서도 수술은 안했으나
3에선 아크원자로 박고 살아도 무방한걸 굳이 수술로 제거하드라구요
위험성이 있어서 할거였으면 2때 하는게 더 맞지 않았나 싶어서요
그래서 그냥 감독이 달라서 나타난 약간의 오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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