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민, 말을 똑바로 못해서, 그렇지, 아르민 생각 자체는 맞다고 본다 ㅡㅡ;; 코니가 레알 핵 발암이야...
거인의 힘이 절대적인건 맞지만, 세상이 바뀌면서,
갑옷 거인도 부수는 무기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네는 저 작은 섬안에서 싸우고 있는데,
에렌은 애초에 섬 사람들 지키고 있는것도 아니자늠,
섬 사람들은 전쟁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인질이 되어서 사라져요.
아르민이 말을 똑바로 못해서 그렇지,
아르민 생각도 일리는 있습니다 ㅡㅡ;;
섬 사람들 쎈거는 아는데, 그래도 거인들이랑 싸워와서,
상대는 전 세계입니다;;
에렌은 지금 맛탱이 나가서, 밖에 세상 부수는 것에만 정신 팔려져 있고 ㅡㅡ;;
솔직히 섬 사람들 안전은 지금 최악의 상황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미사일 집중 포격이라도 하면, 섬 사람들 순식간에 피받이행임;;
전쟁을 도대체 하나도 모르시네여 하아 ㅡㅡ;;
아르민 말투가 역겹고, 제대로 전달력 0이기는 한데,
이 경우에는 아르민 말이 맞음;;
9 거인을 코니 엄마한테 먹여서, 마레 자극시키는 일 만들지 말어 ㅡㅡ;;
에렌 혼자 저지른 걸로 끝내, 그리고 에렌은 시조의 거인 계승했고, 이대로 걍 밀고 나가면 돼
괜히 좆도 아닌, 섬 사람들끼리 마레 전사 건드렸다가, 폭탄 미사일 투하되면서, 좆털리지 말고;;
리바이랑 미카사가 강한 거는 사실이지만;;
걔네들도 미사일 집중 포격에서는 별것도 없자너 ㅡㅡ;;
하튼 아르민이 너무 평화주의적인 말투하는 거는 싫긴 해도,
아르민 생각 자체는 맞아;;
이 경우는, 코니의 멍청한 행동과 생각도 같이 욕해야 수지타산이 맞아;;
눈앞에 달콤한 사탕 때문에;; 사리분별 못하면 안됨
아르민보다 더 멍청한 건, 코니인 건 사실 ㅡㅡ;;
엄마 하나 되찾겠다고, 섬 사람들 피받이행 불러오려고 하는 정신나간 놈임;;
본인은 아무것도 못한다면서, 전쟁 불러올 구실 만들기나 하고 있는 거에요.
이거는 마치, 내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여놓고, 나는 당당해요!
나는 당연히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고 잡아먹은 거 뿐이에요, 수준이야;;;;
사람이 낮짝이 두꺼워도, 해야할 일 안해야 할 일은 있답니다.
그건 자기 가족, 우리 가족 다 마찬가지이고요
그리고 상황봐가며 행동은 해야죠, 안 그래도 지금 다 미움받기 딱 좋은 상황인데, 여기서 석유통에다가 불붙이는 짓이죠, 이건...
애초에 거인되기 전에 잘 챙겼어야죠, 거인되고 난 뒤에, 이제와서 되살리겠다고, 대신 너 뒤지셈 ㅋㅋㅋㅋ
이러는 거는 존나 쓰레기같은 짓이긴 함,
여기에 진짜 대의명분이 있다면 모를까, 대의명분은 무슨 명분이야, 새로운 피바람 불러올 구실일 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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