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외천의 가장 큰문제는 전개 방식임
이정우든 김인범이든 국정원이든 샤오민이든 김종일이든 나타샤든 쪽바리든
지금 블레의 전반적인 내용 전개방식이
등장인물이 뭘생각하고 어떤계획을 가지고있는지
지만 알지 독자한테 비밀이란말이야?
특히 김인범 이새끼가 제일 문제임 뭐 이렇게 지가 하나부터 백까지 혼자 독단적으로 그림을 그림?
이정우는 커녕 장맹하한테도 터놓질 않음
물론 작가의 전개방식의 희생양이긴한데
좀 독자한테 알려주면서 하란말이야
오늘 같은 화도 백프로 표면으로 보이는게 김인범의 속내의 다가 아니었을텐데 독백좀 넣어주면 덜 답답했을걸
블레2는 진도 빼는 속도도 속돈데 너무 비밀이 많아 무슨 깜짝놀래킬 전개를 계획하는건진 몰라도
천벌같이 알려줄껀 알려주되 반전요소가 될수있는 핵심적인부분으로만 흥미를 끌어야되는데
제시카스미스고 마담이고 국정원 팀내 도청이나 스파이 등등 뭐 던져논건많은데 그거 다 하나로 이어지긴하는건지모르겠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