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억지로 질질 끌다보니까 이렇게 되는거임 ㅇㅇ
분명 장동욱이랑 격투 초반에
까오린기가 자기 체력 딸린다고 빨리 끝내겠다고 하면서
장동욱이 좋아하고 잘하는 인파이팅으로 상대하는 린기의 모습은 도대체 뭔지...
난 당연히 체력 딸리고 빨리 끝낸다고 해서 인파이팅에 극상성인 아웃파이팅 + 온갖 치명적 암수를 동반하여
누가 이기던 간에 빠른 싸움 결과가 나올 줄 알았는데,,,
왜 빨리 끝낸다던 린기가 장동욱이 좋아하는 인파이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100 화 분량에 끝낼 수 있는 걸 150~200 화로 늘리려다 보면
항상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임...
언젠가부터 주인공이나 주인공급 조연뿐 아니라
잡스런 조연들의 독백도 너무 많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