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들었을때와 안들었을때의 차이는 심합니다.
몇몇분들은 맨손으로 무기도 뿌시는 세계관에서 무기 하나든다고 전투력에 별 지장이 없다 하시는데
그건 그냥 맨손무공 사용자의 강함이 무기사용자를 웃돌기 때문에 무기의 내구력을 뚫을 수 있는것이고
만약 사패천 VS 강룡 전처럼 맨손격투로도 거의.동급이ㄴ경우에
어느한쪽이 무기를 든다면 당연히 무기를 든쪽이 유리합니다.
맨손베이스의 무공으로 무기사용자의 싸움는
전자의 무공이 후자의 무공을 웃돌면 무기가 깨지는것이고
동급일 경우애는 그냥 용구와 같은 막상막하가 되는거죠.
용구의 경우엔 중요한건 무기 내구력을 따지기보단
구휘의 맨손무공이 봉에.내력을 실은 용비의 무공과 동급일정도로 막강한 내력과 육체를 소유했단것이고
반댜로 용비는 봉이 없으면 그냥 복날 얻어터지듯 구휘에게 쳐맞겠죠.
그래서 구휘는 내가 용비는 외가(무기술)의 달인인것이죠.
만약 비슷한 공력의 소유자이지만 한쪽은 맨손이고 한쪽은 날카로운 칼날같은 채찍을 사용한다면
ㄷㅏㅇ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물론 후자의 경우 그 무기를 이용한 무공에 능숙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만요.
용구의 경우에는 용비는 봉을 들었지만 구휘와 호각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용비가 봉을 안들고 싸우면?
절기하나 해내지.못하고 구휘에게 뚝배기가 터지겠죠.
그러니 용비에겐 무기가 자기의 몸과도 같은 겁니다.
하지만 위의 예처럼 맨손 무공이.베이스를 이루지만
무기까지.잘 다룬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결과를 낼수 있죠.
그게 바로 프롤로그의 강룡입니다.
ㄱㅣ본적인 파천신권이나.십이신공 모두 맨손 기공이지만
온몸에 장착한 웨폰부터 패림당할배들의 채찍술을 능숙하게 파훼하는 점이나
철주편을 그대로 맞대응 하는면만 봐도
무기술또한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이죠.
파천신공이 맨손베이스인 무공인 만큼 맨손이 더욱 편리하겠지만
육탄전의 경우엔 무기를 잘다룬다는 가정하에 무기까지 장착할경우 당연히 확연히 강햐진다고 보는입장입니다.
간단하개 예를 들자면
옆동네 모만화의 빡죠라는 놈이 있는데 이넘은 학교에서 복날 쳐맞는 찐땨새1끼임
그런데 얘가 칼드니깐 지보다 훨쎈놈 한테 유효타맥임
이차이임.ㅇㅇ
용비는 빡죠고 구휘는 유효타먹은 놈임. 베이스를 비유 하자면
또 막사평에게 투쇄격을 사용하기전 맨손으로 싸울때에 비해 거대한 검한자루로 매섭게 몰아붙히자
막사평이 그 힘에 나가떨어지죠
결론 : 강룡이 무기사용하면 육탄전에서의 유틸성이나 내구력이 훨씬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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