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에서 가장 좆같았던 연출 및 그림체 5개
1.좉헤이터 - 예전부터 피바다, 짱가를 통해 짧게 하는 발언들은 딱히 위화감도 안들고 스토리 전개에 지장을 안줬는데 이건 지 하고싶은 말을 담기 위해 한 화를 통채로 날려버림. 2~5번은 작품성에 대해 살짝 아쉬운 부분을 표하는거지만 이것만큼은 진심으로 작가에게 실망함
2. 낮도깨비 유아퇴행 - 내 마음속 낮도깨비는 상관의 눈치보며 굴복하곤 데꿀멍해버리는 보편적인 조폭들과는 달랐음. 아무리 쳐맞아도 할 말은 반드시 하고, 그런 행위들이 형님을 우습게 여기는 마음에서 기인된 건방이 아닌 진심으로 형님을 위하는 마음에 나온 헌신과 충성이란 아주 멋진 캐릭터였는데 피임도 모르는 개빡대가리에 짱가바라기 예스맨으로 만들어버림 ㅅㅂ
3. 장광남 좆득춘 살인 미소 - 징그러운 파충류를 본 것 마냥 소름이 끼침. 속 뒤집혀서 저녁때 먹었던거 올라올 뻔 했었음.
4. 날이 갈수록 난잡하고 추해지는 전투씬 -
초기 전투씬) 투박하면서도 정갈한 멋이 있음. 누가 누굴 때리는지, 어떤 액션을 취하는지 명확함
요즘 전투씬) 누가 뭘 하는지 알아보기 좆같이 힘듬. 투박한 멋이 없고 지저분하기만 함. 액션도 낯뜨꺼울정도로 유치함
5. (흑)처형 - 스킬이름 나오는거 안그래도 좆같았는데 이때 정점찍음 ㅅㅂ
번외)
오덕 트리오 - 깝치는거 존나 보기싫음 하루 빨리 살해당했으면 좋겠음. 갠적으로 게르망이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늘 자기전에 기도함.
그림체 - 이상한 점박이좀 그만 넣었으면 좋겠음 조잡하고 지저분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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