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ova 애니메이션에서 지금과 설정이 다른 것이 보이는 이유.
노블레스 ova 애니에서 지금과 설정이 다른 것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작손 때문.
으로 결론이 나옵니다.
당시는 우로카이, 자르가 등이 등장하기 1년전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해서 3년간 제작이 이어졌었습니다.
이 때 우로카이는 초기 컨셉이라 안대가 없었습니다. 록티스나 자르가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완성되었고,(자르가도 변화는 있지만) 이디안과 그라데우스도 이름은 애니에서도 언급 안나오고 심지어 대사도 없지만 외모는 지금과 똑같았으나 머리색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마두크 측 웨어울프들도 초창기 당시 녀석들만 있어서 지금과 설정이 좀 다른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 결정적으로...
피의 날개.
이 때 피의 날개는 지금처럼 형상이 굳건한 것이 아니라 일렁거리는 형태의 날개였고, 감독도 그 때문에 이렇게 일렁거리는 형태를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을 상당히 해서 고생해서 지금처럼 일렁거리는 피의 날개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즉 피의 날개 설정부터가 초창기와 지금의 굳건한 형체와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토리 작가의 기분에 따라서 설정변경이 워낙 많다보니..오류가 되어버리는 셈이죠.
피의 날개 건은 진짜 일렁거리는 형태라는 설정 때문에 안그래도 저예산이라 머리 싸매고 고민하신 감독님이 안습이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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