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시즌9를 클리셰로 범벅해봤다
인간의 세상을 꿈꿨던 1장로가 루케도니아와 웨울땅에 쳐들어옴
첫 타깃 게슈텔 사망하고 레지스 각성, 루케도니아에 온 유니온은 라스크레아가 각성해서 이김
한편 무자카를 깨우러 웨울땅에 간 프랑켄이 혼자 1장로 상대하는데 정체가 테사무
크롬벨은 1장로가 자리 비운 사이 유니온 장악
그걸 RK가 막으러 가고 쩌리들이 크롬벨에게 가는 길에 크롬벨 수하들이 나타나자 RK에서 한 명씩 맡아서 "여긴 내게 맡기고 크롬벨에게 가" 시전
그렇게 엠둥이를 비롯한 쩌리들이 크롬벨 처치
프랑켄 개발리고 쓰러지지만 테사무 내면의 구해달라는 말을 듣고 각성해서 테사무 처리
테사무는 구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소멸
라이는 무자카를 깨우지만 크롬벨이 죽기 전 무자카에게서 실험하며 해놓은 수작으로 무자카가 돌아버리고 라이와 쌈박질하고 막판에 무자카가 에슐린 환영 보고 정신차리고 사망
라이는 힘 많이 써서 오락가락함
프랑켄은 관 속에서 좀 회복하라 하지만 라이는 지금 현실을 만끽하고 싶다며 일상 복귀
그러던 어느 날 라이가 햇볕 잘드는 테라스에서 프랑켄에게 "고마웠다 프랑켄슈타인."이라며 마지막 유언을 전하고 테이블에서 손 딱 떨구며 죽음 암시
다음날 신우파 아이들이 프랑켄에게 라이 언제 오냐고 묻고 프랑켄은 좀 많이 늦어질 것 같다함
아이들은 아쉬워하며 "에이 그래도 또 오겠지."라며 파란 하늘 비춰주고 END
이렇게 했어도 지금보단 욕 덜 먹었겠다 제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