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전기톱맨 스포라는데
78화「눈싸움」
아키의 정신세계에 무표정하게 서있는 아키와 파워
아키「뭐야 파워도 있었네!」
아키「그럼 눈싸움、파워하고 덴지가 팀이다」
아키「받아랏」
현실세계의 덴지가 총의 마인에게 맞아서 날아감
덴지「우오오오」
파워「덴지!」
어떻게든 버텨낸 덴지
덴지「윽」
덴지「하앗!?」
지나가던 아이를 발견한 총의 마인
꼬마 아키「같이 놀래?」
총을 겨눈다
덴지「앗」
덴지「그만둬...야」
덴지「그만둬 아키!!」
아이를 향해 총을 쏘는 아키
덴지「아아아아아아아아!!」
꼬마 아키「아팟」
꼬마 아키「젠장~ 당했네」
꼬마 아키「에잇」
민가가 몇척이고 날아가고 여러명이 죽는다
도망가는 여성을 쫓는 총의 마인
덴지「아키!」
여성을 덴지가 감싸지만 날아가서 벽에 부딪힌다
덴지「아아아앗」
계속 눈뭉치를 던지는 꼬마 아키
계속 죽어가는 일반인 (아까 도망친 여성 포함)
덴지「바보자식!!」
총의 마인에게 발쪽 전기톱으로 공격하지만 막힌다
덴지「아키!하야카와 아키!!」
덴지「들리냐!?」
덴지「제정신으로 돌아와!」
덴지「그딴짓 네놈이 가장 하고 싶지 않잖아!」
덴지「망할 바보자식이!」
꼬마 아키「하하하하하하」
정신세계에서 즐거운듯 덴지와 눈뭉치를 던지면서 노는 꼬마 아키
꼬마 아키「이렇게 즐거운건 처음이야」
꼬마 아키「아빠도 엄마도 타이요(동생)만 신경쓰고... 나는 전혀 신경써주질 않는걸」
꼬마 아키「그래도 드디어... 드디어 말야」
꼬마 아키「왠지 매일이 즐거워 졌어」
꼬마 아키가 던진 눈뭉티가 덴지의 복부에 명중한다
즐거운 듯 당하는 꼬마 덴지
동시에 현실세계의 덴지도 복부에서 내장이 튀어나온다
코멘트「혼탁 유희(混濁遊戯)、의식 없는 살해…」
다음주는 점프 전체 휴재
http://m.dcinside.com/board/comic_new2/4469576
이거 진짜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