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쿠보 연출 마음대로임...
범위력이나 파괴력이 뛰어난 기술이건
특수한 영압을 가진 기술이건
특별한 이능을 가진 기술이건
결국 강자 앞에선 맨손으로도 씹히는 연출이 나옴.
진짜 설명할 방법도 없고
말도 안되는데...
라스노체스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진 뇌정의 창이
작내에선 각호고 맨손 악력에 박살나는게 현실임.
그렇다고 각호고가 맨손 휘두른다고 라스노체스가 박살나느냐?
그게 아닌건 다들 아실테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우노하나가 검술 밖에 없고 대장급 영압 수준이니
라스노체스 날려버릴 뇌정의 창 막을 방법 없음 ㅅㄱ..
라는 논리는 이 블리치라는 작품에서는 애매하다는거임.
쿠보식 표현 상으로만 따지자면
우노하나가 천타로 뇌정의 창 갈라베어내는 표현이 나와도 전혀 문제없음.
뭐, 이것도 추측일뿐
울키는 먼지가 되고 우노는 자라키 경험치가 되었으니 부질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