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잡지 '월간 사이조'에서 인기 성우 '오노 다이스케'씨가 결혼했다는 루머가 사실
이라고 모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사장이 인정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싣는 바람에 한바탕 파문
이 일고 있는데요. '사이조라는 잡지의 기사 자체를 믿을 수가 없다'는 팬,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다'는 팬, '사실이라면 축하할 일이 아니냐'는 팬도 있지만, '믿고 있었는데 완전히 속
았다!'라고 격분하는 팬도 있는 상황에서, 급기야는 과격한 팬 가운데 누군가가 위와 같은 인
증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오노 다이스케씨 관련 상품을 박살낸 사진이로군요. 좀 무섭네요.
(후덜덜덜)
추천0
[신고]